'사랑카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순천사랑카드 수수료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의 영세소상공인 중 2022. 1. 1. 이후부터 신청일 기준 순천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순천사랑카드상품권 가맹점 등록 업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1일까지 순천사랑상품권 카드 매출액의 0.5%기준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농·수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운영하는 마트 ...
구례군이 구례사랑카드 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구례군은 10일 김순호 군수 주재로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구례사랑카드 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뒀다. 김 군수는 새롭게 도입하는 구례사랑카드의 적극적인 홍보 등 현안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10일 김순호 군수가 실과장 정책토론회에서 구례사랑카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총무과 김현호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홍보, 코...
구례군은 26일 김순호 군수와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형 지역상품권인 ‘구례사랑카드’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례사랑카드 서비스는 5월 7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종이형 상품권 10% 할인은 4월말로 종료되지만 카드형 상품권은 출시 기념으로 10% 할인판매 행사를 5월 31일까지 시행한다. 26일 열린 구례사랑카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경제활력과 김옥이 보안성이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카드형 상품권은 종이형...
순천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한시생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자는 사회보장급여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총 47억원 상당의 전남사랑카드와 순천사랑상품권으로 4월초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기준은 급여자격과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차등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시설)자는 1인 52만원, 2인 88만원, 3인 1백14만원, 4인 1백40만원이며, 가구원 1인 증가 시 26만원씩 증가된다. 차상위계층은 1인 40만원, 2인 68만원, 3인 88만원, 4인...
국방부가 국회 김광진의원실에 제출한 군 공중전화 요금인하 현황에 따르면, 2013년 국정감사 당시 비싼 군 공중전화 요금인하와 과금단위 변경 요구에 국방부가 업체 편의를 봐주느라 2015년까지 이를 지연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현재 군내에는 총 51,373대(유선전화 38,119대, 인터넷전화 13,254대)로 국내에 설치된 공중전화 79,000여대의 64%에 달하며, 최근 5년간(2009~2013년) 공중전화 매출액 4,262억원 중 군 공중전화 매출액은 70%인 2,979억원에 달한다. 군내에는 KT 등 5개(군인공제회...
순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입장료를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입장료를 유료화한 배경에는 하루 평균 1만여 명이라는 수용 한계를 넘는 관광객이 순천만의 갈대밭과 갯벌, 용산전망대를 탐방하면서 생태계 훼손에 대한 우려와 함께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순천만 입장료 유료화 결정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습지와 철새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고 방문객수 조절로 여유로운 관람과 다양한 체험, 품격높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공원입장의 유료화가 대안이라는 각계의 의견들이 집약되면서 이번 입장료 징...